ICT 산업 기술창업 CEO와 학생들 '창업의 세계'를 만나다!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건명)이 '2021년 1학기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지난 3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성공리에 진행했다.

올해의 창업특강은 AI를 주제로 Big Data 등 ICT 산업의 기술창업 CEO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ZOOM 화상 강의를 통하여 SW지능융합학군 학생들을 만났다.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의식 고취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며, 체계적인 창업교육읕 통해 SW중심대학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20건의 특강은 크게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ICT, 창업플랫폼 생태계, 디지털리터러시, 지식재산권, 스마트 팩토리등이 중심 주제로 다루어졌다.

이번 창업 특강은 창업 액셀러레이터들의 창업시장 전망과 기술창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와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삼성반도체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창업과 더불어 (사)인공지능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선용 대표와 인공지능 전문가인 김세현 이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또 충북지역의 기술창업자인 (주)디엘정보기술 박수철 대표와 삼원산업개발(주) 김민용 대표 등도 참여했다.

실제적으로 현재 기술창업을 하여 성공한 ㈜NES 박진수 대표와 ㈜이블루 신재혁 CTO 및 부대표의 경우 (주)삼성소프트웨어 팀장에서 의약품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창업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선배창업가이다.

두 창업가의 얘기를 들어보면 충북대학교 재학 중에 창업특강 및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창업의식을 가지게 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1학기 동안 20건의 창업특강을 통하여 1567명의 수강생들이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문화 확산에 따른 도전 정신과 실천을 통해 적극적인 경영마인드가 갖춰지기를 기대해 본다.